측정 가능한 것만 제어할 수 있다. 따라서 각 프로모션 단계에서 어떤 광고 채널이 실제로 효과적인지, 어떤 채널이 예산만 낭비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다. 효과를 평가하려면 클릭률(CTR), 클릭당 비용(CPC), 투자수익률(ROI)과 같은 전통적인 지표뿐만 아니라 행동 요인 및 브랜드 신뢰도와 관련된 지역별 지표도 추적하는 것이 중요한다.
한국에서 주요 문맥 광고 도구는 여전히 네이버 광고이다. 잘 알려진 구글 광고도 사용되지만, 적용 범위는 10% 미만이다. 카카오 광고는 카카오톡과 카카오 검색 생태계에서 효과적이며, 두 번째로 인기 있는 검색 엔진인 다음은 자체 광고 서비스인 다음 광고를 제공한다.
마켓플레이스에서 직접 제품을 홍보하는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의 거래 플랫폼인 쿠팡, 지마켓, 11번가의 광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CTR(클릭률)은 광고의 클릭률, 즉 노출 수와 클릭 수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광고가 얼마나 많은 관심을 끌었는지를 보여주며, 이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CTR이 5%라면 1,000명의 사용자 중 50명이 광고를 클릭했다는 의미이다. 높은 CTR은 광고가 눈에 띄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PP(Pay-Per-Position)와 CPC(Cost-Per-Click)는 서로 다른 광고 모델이다. 한국에서 네이버 플랫폼은 PP 지표를 사용한다. 광고주는 검색 결과에서 순위를 두고 경쟁하며, 클릭 수가 아닌 고정된 가격을 지불한다. 예를 들어, 기업은 전환 수와 클릭 수에 관계없이 첫 번째 순위에 대해 5,000원을 지불할 수 있다. CPC(Cost Per Click) 지표는 덜 일반적이지만 다른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사용된다. CPC가 200원이라면 광고주는 100회 클릭당 20,000원을 지불하게 된다.
CPA(Cost Per Action)는 앱, 전화, 메신저 전환, 제품 카탈로그 다운로드 등 특정 액션에 대한 비용이다. 앱의 비용뿐만 아니라 품질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다. 유입된 요청의 관련성을 평가하고 광고된 제품 또는 서비스의 한계성을 계산해야 한다. 캠페인을 통해 50건의 앱이 유입되었고 비용이 500,000원이라면 CPA는 10,000원이다.
CAC(고객 획득 비용) – 고객 유치 비용. CAC = 총 광고 비용 / 신규 고객 수. 이 공식은 시간 경과에 따른 지표를 추적하는 빠르고 일반적인 분석에 적합한다. 확장된 버전에는 직원 급여, 세금 등을 포함한 모든 광고 및 판매 비용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광고에 100만원을 지출하고 신규 고객 200명을 유치했다면 CAC = 5,000원이다. 고객이 한 번만 구매하는 경우 CAC와 CPA는 동일한다.
ROI(투자 수익률) – 투자 회수율 지표. ROI = (투자 수익 - 투자 금액) / 투자 금액 × 100%. 50만원을 투자하고 100만원을 받았다면 ROI = 100%(이중 회수)이다. 좋은 ROI는 100% 이상이다. 이는 투자가 수익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ROI가 100% 미만이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하는 것이 좋다. 수익성이 낮은 홍보 채널이거나 잘못된 마케팅 전략일 수 있다.
평균 수표 금액은 전자상거래의 핵심 지표 중 하나이다. 사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평균 수표 금액이 7만원이고 고객 유치에 10만원이 지출된다면 광고 최적화가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마진율을 고려하여 고객당 허용 가능한 비용을 파악하기 위해 이 지표를 미리 계산하는 것이 좋다.